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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집 앞 눈 치우기' 조례 없는 서울은 …
7일 오전 7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서울시립서북병원으로 이어지는 너비 6m 골목길. 이날 새벽 내린 기습폭설로 발목이 빠질 만큼 눈이 쌓였다. 출근길 시민들은 행여 빙판길에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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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기습 폭설로 도심ㆍ출근길 대란
7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눈이나 비가 내려 도심과 출근길 대혼란이 빚어졌다. 특히 이날 새벽부터 기습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오전 9시 현재까지 지속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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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대설주의보…일부 도로 통제
경기도 지역에 7일 오전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균 5.0㎝의 적설량을 기록,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등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. 이날 오전 8시 현재 평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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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고속도 달릴 때 조심
광주시 비아동 광산 인터체인지에서 대전 방향 100m 지점의 도로 바닥 2곳이 움푹 패어 급하게 땜질해 놓았다. 서형식 기자 3일 오후 4시20분쯤 광주시 비아동 호남고속도로 상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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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설 자재 확보 비상
"눈을 치워야 하는데 사업비마저 바닥이니…." 2주일 넘게 눈벼락을 맞은 호남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연일 제설작업을 하면서 제설 예산이 동나 속앓이를 하고 있다. 눈을 치우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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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폭설 … 눈에 갇힌 호남
호남 지방에 폭설이 내린 21일 담양군 고서면의 한 주민이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(사진위). 같은날 밤 호남고속도로 광주 톨게이트 앞에서 연료가 바닥난 차량에 SK 주유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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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호남은 '눈덩이' 고통
호남지역에 계속된 폭설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. 제11공수특전여단 장병들이 16일 전남 장성군 남면에서 눈의 힘을 못이겨 무너진 비닐 하우스를 철거 하고 있다. [장성=양광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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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지역 또 폭설… 고속도로 등 교통사고 잇따라
전북을 비롯한 광주.전남.서해안 지역에 또 폭설이 내렸다. 전북 대부분 지역에 15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. 전주기상대는 이날 5시 현재 정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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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날엔 차도 깨끗해지고 싶다
자동차는 기계지만 사람을 닮았다. 환경 변화에 민감해 더러운 곳, 이상이 있는 곳을 제때 손질해주지 않으면 병(고장)이 커진다. 특히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막 바뀐 지금이 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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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1년 만의 폭설…주말 부산은 '하얀 감옥'
▶ 폭설이 내린 부산 곳곳에서 시민들은 하루종일 눈을 치우느라 진땀을 뺐다. 6일 오전 공무원과 주민들이 차량운행이 통제된 대청공원 산복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.부산=송봉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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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번 더 불어다오 드라마열풍"
최근 강원도 강릉시와 삼척시가' 제 2의 드라마 열풍' 기대에 부풀어 있다. 강릉시는 10년만에 안방 극장에 컴백한 탤런트 고현정씨가 지진희, 조인성 등 남자 인기 스타들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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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내내 올 눈 하루에
▶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설이 내려 종로구 무악재 언덕길이 미끄러지는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.(상) 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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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폭설로 한밤 교통대란…출근길 혼잡 예고
4일 오후 퇴근 무렵부터 밤 늦게까지 서울 등 수도권 일대의 주요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. 서울을 비롯한 경기.인천 서북부 지역에 폭설로 도로가 미끄럼판이 된데다 귀가를 서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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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전역 기습폭설 밤새 5~10㎝ 더 내릴듯
경기도 전역에 4일 오후 5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함박눈은 밤 10시 현재 수원 9.2㎝,의정부 18㎝,동두천 19㎝의 적설량을 기록했다. 이 때문에 도내 전역에서 출근길 차량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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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습 폭설 수도권 일대 최악 교통대란
▶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설이 내려 종로구 무악재 언덕길이 미끄러지는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.(상) 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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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2㎝ 눈 … 대구교통 얼었다
1㎝남짓한 눈에 대구시내 출근길 교통이 마비됐다.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5일 대구의 적설량은 1.2㎝. 경북은 문경이 8.5㎝.포항 1㎝등 평균 2.2㎝의 적설량을 기록했다.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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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올 때 도로에 모래 안뿌린다"
겨울철 눈길에서 모래와 염화칼슘 가루가 사라지고 있다. 유럽.미국.일본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한 첨단 제설방법이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. 한국도로공사는 2000년부터 전국 일부 고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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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2㎝ 눈에 도심 마비
▶ 폭설 속에 가는 고향길은 멀고 멀었다. 20일 밤 한 귀성객이 눈을 맞으며 차창을 닦고 있다.[궁내동=김상선 기자] 20일 오후 서울시 전체는 마치 스키장처럼 변했다. 불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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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와대 관리비 64억 내놔라"
"청와대도 관리비 내놔라. " 서울 종로구가 3일 청와대와 서울시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. 매년 청와대 안팎 관리에 소요되는 수십억원을 더 이상 구(區)예산으로 감당하지 않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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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집 앞 눈은 내가 먼저…"
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눈은 겨울철 정취를 느끼기에는 그만이지만 내려 쌓이기 무섭게 골칫거리가 된다. 교통체증을 불러오는데다 금세 빙판으로 변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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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성길이 고생길이 안되려면…
이번 주말 설 연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. 출발도 하기 전에 마음은 성큼 고향에 가 있다. 그러나 차량을 미리 제대로 점검하지 않으면 귀성길이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. 겨울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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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터널 등 빙판길 방제 뒷짐… 교통 대란
22일 오전 경남지역에 내린 평균 1㎝의 눈으로 창원과 남해고속도로를 잇는 창원터널 교통이 완전 마비됐다.이때문에 창원터널을 통과하는데 2시간이 걸리는 등 창원∼김해를 오가는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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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길 인천공항고속도 기습폭설에 속수무책
21일 수도권에 내린 5㎝ 안팎의 눈에 인천공항으로 통하는 신공항고속도로가 1시간 이상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. 차량 이용자들은 잇따른 추돌사고에 속수무책이었고 공항에서는 승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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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길 인천공항고속도 기습폭설에 속수무책
21일 수도권에 내린 5㎝ 안팎의 눈에 인천공항으로 통하는 신공항고속도로가 1시간 이상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. 차량 이용자들은 잇따른 추돌사고에 속수무책이었고 공항에서는 승객들